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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도) |
협약은 경상북도와 농협중앙회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 활동, K-Food 및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해외 진출 협력, 미소·친절·청결, 새로운 시민사회운동인 K-MISO 프로젝트 동참, APEC 관련 금융상품 개발 지원, 쌀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협력 등이다.
도는 농협중앙회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활동이 APEC 성공개최를 위한 국민적 의지 결집과 K-Food와 우리 농산물을 세계인에게 알리고 해외에 진출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근대화를 견인했던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초일류국가로 이끌 기회이다. 경북도와 농협중앙회가 함께 2025년 APEC을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세계 초일류 국가로 만들자" 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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