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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웅동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개청식 개최<제공=창원시> |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시장과 권성현 시의회 부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웅동119안전센터는 2022년 2월 착공해 2024년 12월 완공됐다.
부지면적 2086㎡에 연면적 955㎡ 규모로 지어졌다.
총사업비 56억8300만 원이 투입됐다.
지상 3층 규모로 차고지와 사무실, 훈련장을 갖췄다.
신축 청사는 최신 설비를 통해 화재 대응력을 강화했다.
소방대원들의 근무환경도 개선됐다.
홍남표 시장은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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