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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국가유산교육 내 고향 거제 본격 준비 돌입<제공=거제시> |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지역 문화유산 이해와 애향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전문가와 경험 풍부한 교육자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령별 맞춤형 워크북을 개발했으며, 현장 조사와 시연을 통해 교육 내용을 검증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거제의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공문으로 안내된다.
"청소년들이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프로그램 담당자는 관내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거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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