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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스케이트장<제공=진주시> |
12월 21일 개장해 2월 23일 폐장한 스케이트장은 두 달간 4만3000여 명이 찾았다.
시설은 스케이트장, 썰매장, 아이스튜브슬라이드로 구성됐으며, 전체 지붕 설치로 양호한 빙질을 유지했다.
시는 CCTV 설치와 안전요원 배치, 이용인원 제한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휴게실과 보호자 대기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으며, 진주 캐릭터 '하모'와 '아요' 포토존도 마련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다음 겨울에는 더 나은 시설로 만나뵙겠다"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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