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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사 전경. 김천시 |
선정된 사업비는 총 1억 7900만 원이며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 카페)는 1억 1250만 원(국비 80%, 지방비 20%), 직장적응지원사업은 6650만 원(국비 70%, 지방비 30%)으로 산정됐다.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 카페)는 청년 구직활동 지원 및 미취업청년에게 적성에 맞는 직장을 선택 하게 하는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사업이다.
시는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맺고 관내 15세~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구직상담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이어 직장적응지원사업은 산단 입주기업의 CEO, 중간관리자, 인사담당자가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준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구직지원 활동의 지원과 적성에 맞는 직장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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