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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의서는 2023년 2월 체결한 '미래 교육 협력지구 업무 협약(2026년 2월)'에 따라 부속 절차이며, 경기도 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에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교육과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98억7400만원(교육청비 18억5700만원 포함)을 투입해 ▲드론, 로봇, 코딩 등 디지털 활용 교육 ▲사이버폭력·게임 과몰입 예방 등 디지털 안전교육 ▲사회정서 학습, 더 마음 돌봄 등 인성 교육 ▲학교 숲 탐방, 도시농업 체험 등 생태환경 교육 ▲공연 관람, 찾아가는 공연 등 문화예술 교육 ▲찾아가는 성남FC 축구교실·스포츠활동 등 체육 프로그램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캠프·자전거 안전교육 ▲초등3·4학년 의무 안전교육인 생존 수영 ▲진로·진학 교육 등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성남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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