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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
이번 특강은 부모와 자식 간 소통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자녀 교육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12일 성유미 작가가 일상 속 경제개념을 키우는 자녀와의 대화법 등 집에서 시작하는 엄마표 경제교육에 대해 알려준다. 19일은 김애리 작가가 자녀의 일상을 기록하는 성장기록법과 자녀 독서지도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5일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학부모들이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 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과 고민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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