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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임수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 단장(왼쪽)과 송영태 KT 충남충북법인본부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제공 |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생성형 AI 플랫폼 기반 교육·연구사업 협력 ▲민군 겸용 데이터 센터(데이터확보 및 분석지원) 운영 협력 ▲재학생 현장직무 교육 등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지원 협력하기로 했다.
KT와 함께 리벨리온, ㈜한컴인스페이스, ㈜이노시뮬레이션, 엑스게이트, ㈜니나노컴퍼니, (사)한국인공지능협회 등 7개기관이 함께 참여해 건양대와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최임수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 단장은 "건양대는 활발한 교류 협력으로 국방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국방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태 KT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장은 "KT는 건양대와 함께 국방 AI·ICT 발전을 위한 뜻깊은 협력을 맺게되어 기쁘다"며 "이번 MOU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함께 만들겠다"고 전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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