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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부동산 임차 계약과 관련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신입생과 재학생 등이 안심하고 군에 거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이다. 대상자는 도립대 재학생과 청년(18세~45세),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등이다.
상담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청양군지회가 충남도립대에 마련된 현장상담실에서 진행한다. 주택 전·월세 계약 상담, 집 보기 동행, 주거정책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2학기 개강에 맞춰 하반기에도 도립대에 상담실을 마련해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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