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행복교육지구 1차 마을교사 역량 강화 연수

  • 전국
  • 논산시

논산계룡행복교육지구 1차 마을교사 역량 강화 연수

마을교육과정 원활한 운영 위해 사업 안내 제공

  • 승인 2025-02-24 10:1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계룡행복교육지구 연수 사진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21일 논산계룡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마을교사들을 대상으로 2025년 논산계룡행복교육지구 1차 마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2025년 논산계룡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역량 강화 연수는 총 2차례로 운영되며 1차 연수에는 마을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2차 연수는 1박 2일에 걸친 인공지능 교육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1차 연수는 마을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고,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마을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 안내 등을 운영해 마을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박양훈 교육장은 “올 한해에도 성공적인 논산계룡행복교육지구 운영을 위해 참석해준 마을교사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학교의 연계를 강화하여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추가모집 인원 감소… 대전 등 최종 미충원 줄어들까
  2. [건강]젊은층 방심하기 쉬운 유방암, 자가검진 습관 들여야
  3. 대전 줄지 않는 학교폭력 심의… 예방교육보다 사후조치 '몰두'
  4. 대전 윤석열대통령 탄핵 찬성-반대집회 600m 거리에서 '각각'
  5. [홍석환의 3분 경영] 제대 군인 대상의 재능 강의
  1. 대전 동구 세천동서 산불 잔불 정리중...한때 소방헬기 5대 출동
  2. 대전 유성구,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골목상권 활성화 적극
  3. 대전 '초등생 사망사건' 지역사회 트라우마 확산...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
  4. 국회 출석 사과 이틀 만에 축배? 학부모 단체 설 교육감 비판
  5. [한성일이 만난 사람]신각수 전 주미대사

헤드라인 뉴스


대전 학폭 심의 늘었지만… 예방 아닌 사후조치에 몰두

대전 학폭 심의 늘었지만… 예방 아닌 사후조치에 몰두

대전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증가했지만 교육청은 예방교육보다 사후조치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편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교육청이 전년 대비 예방교육 예산을 줄인 반면 조사·심의 예산은 확대하고 있어 지역 교육계는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 강화를 주문했다. 23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1~9월까지 진행된 학교폭력(학폭) 심의 건수는 437건으로 전년 동기 심의 건수인 388건보다 증가했다. 대전교육청은 학폭 심의 건수가 늘고 있음에도 학폭을 막기 위한 예방교육을 확대하기보다 사후조치를 위한 예산을 늘린 모습이다. 2025년 대전..

5월 조기대선 가능성↑ 충청 현안 공약화 시급
5월 조기대선 가능성↑ 충청 현안 공약화 시급

5월 조기대선 현실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핵심 현안의 대선 공약 관철을 위해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여야는 박빙 승부가 예측되는 차기 대선 정국에서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지역 현안 드라이브를 걸 수 밖에 없는 만큼 세종시 대통령실 및 국회 완전 이전 등에 대해 대권 주자로부터 확실한 약속을 받도록 하는 이슈 파이팅이 시급하다. 헌법재판소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을 듣기로 했다. 변론이 종결되면 재판관 평의와 평결 등을 거치는데, 약 2주 후인 3월 11일을 전후해 선고가 나올 가능..

대전시의회, 이미지·신뢰도 도마 위… "빠른 사태 수습 절실한데…."
대전시의회, 이미지·신뢰도 도마 위… "빠른 사태 수습 절실한데…."

대전시의회가 박종선 의원이 동료 의원을 겨냥한 신상발언 이후 의회 신뢰도와 이미지가 도마에 오르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 본회의장에서의 공개적인 충돌과 자리다툼, 의원단 내부 갈등, 의회 업무추진비 운영 등 부정적 모습이 민낯으로 표출돼 당장 지역 야권으로부터 "이보다 더한 추태가 없다"는 거센 비판에 직면한 가운데 빠른 사태 수습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앞서 박 의원은 20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진행했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원구성 결과에 문제를 제기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민원 처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팬들이 기다리던 꿈의 구장…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커밍쑨’ 팬들이 기다리던 꿈의 구장…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커밍쑨’

  • ‘유물을 지켜라’…한국족보박물관 소방훈련 ‘유물을 지켜라’…한국족보박물관 소방훈련

  • ‘봄이 오고 있어요’ ‘봄이 오고 있어요’

  • ‘해빙기, 위험시설물 주의하세요’ ‘해빙기, 위험시설물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