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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리의 땅 독도.=중도일보DB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한·일 양국의 건전한 우호 협력 관계를 위해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중단할 것과 영토권 확립 운동을 주장하는 조례를 즉각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 땅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국내외에 천명했다. 일본은 무모한 역사 왜곡의 야욕을 멈추고, 진정한 반성의 자세 위에, 새로운 한일 관계 조성을 위해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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