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전과 오후로 나눠실시된 이날 배움자리는 먼저, 오전은 비대면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활동점검과 개발 예시'라는 주제로 관내 23교 신청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자율시간'이 올해 처음 적용되는 3~4학년 교사 교육과정 구성을 위해 실질적으로 학교에서 적용이 가능한 선례를 살펴보며 새 학기를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후는 2025학년도 연구 담당 교사와 수업 코칭 추천 교사 55명을 대상으로 '수업나눔을 통한 수업성장(수업코칭)'다회기 연수 중 1차시를 진행했다.
이 연수는 선생님들의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다변화하고자 '주제가 있는 실습 중심의 교사 배움자리'를 기획하고 이를 실천하는 첫 단추로 진행됐다.
구기남 교육장은"교사의 주도성 신장을 통한 학생 주도성 발현을 위해 '2022 개정교육과정 안착과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컨설팅, 배움자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좋은 수업 살펴보기 주간, 주제가 있는 실습 중심 교사 배움 자리, 수업 실연 이끎 교사, 수업 코칭 전문가, 수업 개선 맞춤형 컨설팅, 저경력 교사와 멘토-멘티 수업 나눔'을 통해 학교 교육력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