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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을 버스 운행 등 군민과의 대화<제공=의령군> |
취임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해온 오 군수는 올해도 밀착 소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민선8기 후반기 '생활 군정'을 대표하는 '민생현장기동대' 본격 가동을 앞두고 읍면 주민들의 작은 불편사항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 군수는 이번 소통 기간 중 총 1200여 명 군민을 만나 225건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주민들이 평소 불편을 겪고 있는 생활 민원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지시했다.
오 군수는 전등·수도 등 사소한 고장에도 전문가가 출동하는 '민생현장기동대'의 조속한 가동을 약속했다.
도시개발 분야 등 중장기적 검토와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단계별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임대주택 공급, 과속카메라 설치 등 타 기관 협업이 필요한 분야는 LH, 경찰서, 교육청 등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민과의 대화'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지정면에서 건의된 백산·양동마을 농어촌버스 상시 운행 요청은 오지마을 버스노선 증설로 이어졌다.
의령읍 이장들이 건의한 야외 운동시설 설치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신속히 완료됐다.
올해는 친환경 콩 재배 농가의 판로 확보, 청년회 활용 공동방제단 운영, 스마트마을 방송시스템 정비, 보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자원봉사자 가산점 부여 등의 정책 제안이 호응을 얻었다.
의령군은 이번에 접수된 225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3월 예정된 1회 추경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의령=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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