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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간부 공무원, 군정 중점관리업무 심도 있게 논의<제공=함안군> |
이 토론회는 군정 중점관리업무를 면밀히 점검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허대양 부군수 취임 이후 지난해 11월 15일 처음 개최됐으며, 이번이 네 번째 진행된 토론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기반 정비를 통한 경제 활성화, 대규모 아파트 건설에 따른 인프라 확충, 제65회 경남도민체전 개최 준비 등이 논의됐다.
특히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선정한 15개 중점관리업무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군은 앞으로도 중요한 현안사업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며 군정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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