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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정된 배움터는 학교-마을 연합 방과후 학교, 동상이몽 마을학교, 동상동몽 마을학교, 마을공동체 동아리 등 4개 부문 총 15개 단체이다.
선정된 단체들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체험 수업 등의 교육을 3월부터11월까지 운영해 학생들의 배움의 폭을 확장시킨다.
수업은 전래놀이, 아로마테라피, 오케스트라, 베이킹 만들기, 유적지 탐험, 목공 체험, 텃밭 가꾸기, 판소리, 민요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손희순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아이와 마을이 함께 꿈꾸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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