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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1960명, 석사 389명, 박사 38명 등 총 2387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화학과 1명이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이번 학위식에는 김학준 인천대 법인이사장, 정일영 국회의원, 김세용 인천대 총동문회장, 박정수 연수구의원, 이기우 전 교육부 차관 등 많은 내빈과 졸업생 및 가족 등 약 25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을 축하했다.
학위식은 최병조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와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의 영상축사에 이어 정일영 국회의원, 김세용 인천대학교 총동문회장, 인천대학교 동문인(07학번) 단국대학교 배가람 교수의 축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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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총장은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 속에서 우리는 늘 새로운 도전과 마주하게 된다"며 "중요한 것은 그러한 도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쌓아온 배움과 경험은 마주할 어떤 도전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토대가 될 것이므로 졸업생들은 이미 변화를 이겨낸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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