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저학력자,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정한 문해교육 과정 이수를 통해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금산도서관은 지난 해 초등 2단계를 이수한 9명을 대상으로 초등 3단계 과정을 운영한다.
초등 3단계 과정은 주3회 운영하며, 국어, 수학, 창의적체험활동 등 초 5~6학년 수준의 교육 과정을 160시간 이수하면 초등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염가영 관장은 "저학력, 비문해 성인을 위한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해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등 도서관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753-4710)로 문의.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