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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임춘건 기획이사(앞줄 우측에서 4번째)와 교직원들이 대학본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인천캠퍼스를 방문한 임 이사는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대내외 교육환경 변화에도 기업체와 고교방문 등 모집 홍보에 땀 흘리는 교직원을 격려하고 학과장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현장에서의 직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임춘건 기획이사는 "대한민국 직업교육 최일선에서 기술인재 양성에 매진하는 교직원분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교육현장에서 겪는 불필요한 행정 절차는 간소화하고 법률 개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캠퍼스는 예비 기술인을 위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2년제학위과정은 오는 3월 14일까지 수능점수 없이 지원가능하다. 또한 전문대졸 이상 만39세 이하 미취업자 대상 국비지원되는 하이테크과정은 3월 말까지 지원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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