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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내용을 주문한 연 의원은 이날 물가상승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기불황에 따라 많은 주민들이 경제적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그동안 군에서 소상공인 지원 확대, 증평사랑으뜸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조정 등을 추진해 소비 진작에 나섰지만 주민들의 체감경기는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연 의원은"경기침체로 지친 군민들을 위해 집행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연 의원은"주민들의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다방면으로 검토·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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