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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지난 19~20일 대전 유성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돔에서 '2025년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타이어 제공 |
대전 유성에 위치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함께 그리는 더 큰 미래, Let's Go Forward 2025!'를 주제로 19~20일 열린 간담회에는 티스테이션,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 등 오프라인 가맹점 및 딜러사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가치를 세계에 알린 핵심 파트너사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타이어는 '우수 딜러 어워드' 시상을 갖고 지난해 회사 성장에 기여한 국내 91개 딜러사를 선정해 상패와 인센티브 투어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난 30여 년간 핵심 동반자로서 성장을 함께해 온 주요 파트너사에 공로상을 시상했다.
이와 함께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경영 성과와 올해 세일즈 전략 및 신제품 출시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용관 한국사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혁신 기술력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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