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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희경 신임회장과 박성규 이임회장 |
이날 이·취임식에는 재경논산시향우회 2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희경 신임회장과 박성규 이임회장을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 이진삼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이영범 충남도민회 중앙회 회장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결산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 및 내·외빈 소개, 공로패 및 표창수여, 축하 떡 케이크 컷팅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규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향우회 발전을 위해 도움 주신 선·후배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희경 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된 향우회가 만들어 질 것으로 믿는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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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은 “박성규 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이희경 신임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금 논산은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변화하고 있다. 재경향우회원분들이 보내주시는 끊임없는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화될 논산의 내일과 발전된 모습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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