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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암장학재단 고창지역 대학생 장학금 전달/고창군 제공 |
선발 장학생은 김동우(공주대), 김미소(전북대), 배지현(남서울대), 유성은(한양대), 이솔향(조선대) 학생이다.
진암장학재단은 매일유업 창업자인 故 김복용 선대 회장의 뜻에 따라 1996년 설립돼, 2004년부터 매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고창지역 대학생에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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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암장학재단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고창군 제공 |
선발된 장학생과 부모님들은 수여식이 끝난 후, 군수실에서 심덕섭 군수, 매일유업 상하 공장 이정택 공장장 및 임직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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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암장학재단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고창군 제공 |
매일 유업(주)는 2003년 고창군 상하면에 국내 최초 치즈 전문 공장인 상하 공장을 신축하였으며 자연 치즈, 가공치즈, 유기농 우유 등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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