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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훈련 모습. |
4월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소방공무원의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충주소방서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팀전술 분야와 최강소방관을 가리는 개인전 부문에 총 23명의 정예 소방관을 출전시킬 예정이다.
이들은 경기규정 분석과 자체연습, 감점사례 연구, 경기력 향상을 위한 사후토의, 과학적 훈련방법 도입 등 체계적인 준비에 나선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대원들의 열정적인 훈련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습득한 기량을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한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접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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