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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및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 여부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인 충족률 등 6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어 종합점수 97.9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강전용 병원장은 "앞으로도 혈액투석 환자들이 의료진으로부터 안전하고 적절한 투석치료를 정기적으로 받아 건강한 투석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병원의 인력, 장비, 시설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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