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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 전경<제공=거제시> |
이번 사업은 40세 이상 64세 이하 거제시 거주 미취업 신중장년 중 세부 사업별 자격과 경력을 갖춘 대상자에게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사전 수요조사와 자체 심사를 거쳐 8개 사업, 41명 규모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 운영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이다.
세부 사업은 ▲면·동 기동순찰반 척척거제(시민소통실) ▲1592 거북선 경력형 도슨트사업(관광과) ▲경로당 서포터즈사업 ▲장애인 취업지원 멘토링사업(노인장애인과)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 매니저(도시계획과) ▲건강100세 어르신 건강실천 지킴이사업(정보통신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룸사업(농업정책과) ▲하나행복나눔복지관 운영지원사업(동부면)이다.
이갑선 조선지원과장은 "경력과 자격을 갖춘 미취업 중장년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해마다 늘어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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