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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개관<제공=창녕군> |
군은 방치된 구 영산고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2021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으로 지상 2층 규모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센터는 1층에 다목적홀과 밴드연습실, 강의실, 요리교실을 갖추고, 2층에는 다목적체육관과 헬스장, GX룸 등을 마련했다.
성낙인 창녕군수와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개관식을 열었다.
센터는 지난 2월 3일부터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군은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녕=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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