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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년 투자유치 기본계획 확정<제공=진주시> |
시는 KAI 회전익 비행센터 운영, AAV 실증센터 건립, 위성특화지구 지정 등을 통해 우주항공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에 소재·부품·장비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는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의 최종 준공을 앞둔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최근 5년간 41개 기업과 6800억 원 규모, 2230명 신규 고용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우주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제통상국을 우주항공경제국으로 개편했다.
시는 수도권 기업의 지방투자 기피, 기존 산업 부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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