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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청 전경<제공=하동군> |
군은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 인프라 구축, 육성자금 이차보전 등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각각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1년간 연 5% 이자를 보전해준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소상공인 민원지원센터와 군청 경제통상과,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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