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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해빙기 재해취약시설 안전점검<제공=산청군> |
이번 점검은 사면과 급경사지, 재해예방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관내 급경사지 192곳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급경사지는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중기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승화 군수는 "취약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위험요인 발견 시 신속한 보수·보강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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