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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선학어린이공원, 풍림어린이공원, 능허대공원, 새싹공원 등 총 4곳으로, 구는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화된 공원시설물을 교체하고 신규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새싹공원은 지난해 8월 구청과 전문기관, 학부모,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 회의를 통해 공원 내 물놀이장 조성을 결정, 이달 착공해 오는 5월 약 330㎡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공원 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해 누구나 가까운 공원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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