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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후계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원과 김영관 부시장을 비롯한 내빈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논산시 후계농업경영인을 이끌었던 서춘선회장(제18~19대)의 후임으로 강용인 신임 회장(제20대)이 취임했다.
퇴임하는 직전 연합회장 및 회장단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으며, 신입 연합회장과 임원진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임하는 제19대 서춘선 회장은 “그동안 논산시 농업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으며,이어 취임하는 제20대 강용인 회장은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 각 분야에서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3년 간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20대 임원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여러분의 자부심을 지키는 농업 발전과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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