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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손희순 교육장, 용교순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괴산·증평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나라사랑 체험 및 참배 활동 등 각종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양 기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다양한 행사 시 안전 관리·지도한다.
손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나라 사랑의 정신 확산을 위한 다차원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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