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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찾아 도로?철도 정책 현안 건의. 창원시 제공 |
시는 4개 주요 교통 현안을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건의했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3개 노선 예타 통과가 핵심이다.
창원 동정-북면 확장, 동읍-합성 신설, 북면~창녕 부곡 신설 사업이 해당된다.
시는 이들 사업의 우선순위 확보를 요청했다.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조기 추진도 건의했다.
서울까지 이동시간을 2시간 20분대로 단축하고 가덕도신공항과 연결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봉암교 확장 사업의 총사업비 변경 승인도 요청했다.
북부순환도로 2단계 건설의 계획 변경과 국비 추가 확보도 함께 건의했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정부 계획 반영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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