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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마산합포구 정례브리핑<제공=창원시> |
구는 가포에서 덕동을 잇는 6km 구간에 명품 동백벚꽃길을 조성한다.
이 구간은 동백꽃과 벚꽃이 어우러진 드라이브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구는 동백나무와 왕벚나무를 추가 식재해 창원의 대표 가로수길로 만들 계획이다.
도시 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상습 불법투기 지역 30곳을 지정해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친환경 공간 조성과 현장 순찰 강화로 도시 미관을 개선한다.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도 진행한다.
공원과 관광지 12개소의 재래식 화장실을 포세식으로 교체한다.
4곳은 전면 교체하고 8개소는 양변기만 교체할 예정이다.
1억7800만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으로 위생 상태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박동진 구청장은 "명품 가로수길 조성과 깨끗한 환경 만들기로 쾌적한 마산합포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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