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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마산합포구 정례브리핑<제공=창원시> |
구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7개 도로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어시장 은혜병원 일원 재포장과 오동동 성호서6길 도로 재포장 등에 10억 원을 투입한다.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앞 보도도 정비해 야구 관람객의 편의를 높인다.
교통시설물 개선도 진행한다.
해운두산1차 아파트 앞 교차로 신호기 설치와 의신여중 교차로 노후제어기 교체에 2억6000만 원을 투자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향신호기 보수와 마산중부경찰서 앞 바닥신호등도 설치한다.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 보강도 실시한다.
지난해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태봉천 등 50곳에 20억 원을 들여 복구공사를 진행한다.
회원천 등 하천구거 정비 6개소와 태봉천 하천시설물 보수도 상반기 중 마무리한다.
박동진 구청장은 "사고와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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