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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 착수보고회 개최<제공=진주시> |
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보고회에서 도민체전 행사의 차별화 방안을 논의했다.
개·폐회식은 진주만의 특색을 담아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도내 최초로 AI중계방송을 도입해 미래지향적 대회를 만들 계획이다.
5월 대표축제인 논개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7년 만의 도민체전 개최를 준비하며 차별화된 미래·문화·스포츠제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올해 주요 스포츠대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5월 도민체육대회와 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8월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가 열린다.
보고회는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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