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장호원읍 남부 시장실 운영 100회 돌파

시장실 문턱 낮춰 주민 소통창구 역할, 행정 효율성↑

김경희 이천시장, 장호원읍 남부 시장실 운영 100회 돌파 주민 만족도 높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8일 남부 시장실 운영이 100회를 돌파했다.

김경희 시장은 취임 이후 2022년 8월 2일부터 장호원읍 남부 시장실 운영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며 지역에 필요한 현안 사업을 꼼꼼히 챙겨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동안 시장실 운영을 통해 주민과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주민 건의 사항 778건을 접수하여 이 중 594건의 민원을 처리 중이다.

김 시장이 주도한 주민과의 밀착형 행정 서비스 일환으로 운영해온 남부 시장실은 100회 동안 주민과 소통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를 구현하며 크고 작은 민원을 해결해 찬사를 받고있다.



현재 남부 시장실은 도로, 교통, 환경,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으며, 특히 민원 분야의 담당 부서장이 직접 참여해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당일 답변을 받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목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 시장의 강한 의지로 출발한 시장실 운영은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 중심의 행정이 더욱 빛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