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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단체인 일류포럼(회장 김용환·(주)어울림에프앤비 대표)은 10일 대전동구지역자활센터에 105만원 상당의 이불세트 30채를 전달했다.
일류포럼은 지난해 11월 대덕구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대전 5개 구에 사랑의 이불을 기부해 왔다.
대전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의 저소득층 취·창업을 지원해 자립·자활을 도모하는 기관으로, 후원받은 이불세트는 자활근로사업(미라클사업 등 14개)에 참여하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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