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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플레는 2024년 12월 1차 팝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에 힘입어 이번 2차 팝업을 열며 조기 품절 사태를 이어가고 있다. 연남동에서 시작해 전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치플레'는 일본식 수플레와 뉴욕 치즈케이크의 바삭한 크럼블을 조합한 디저트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치플레의 인기 메뉴인 치플레와 쇼콜레 두 가지 맛을 만나볼 수 있다. 치플레는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풍미와 바닐라빈이 어우어진 맛이며, 쇼콜레는 프랑스 발로나 다크초롤릿을 넣어 쌉싸름한 카카오와 치즈의 조화가 돋보인다. 가격은 4구 1만 9000원, 8구 3만 5000원이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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