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암대는 17일 교내 회의실에서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과 이혜숙 혜전대 총장, 김용수 충북도립대 총장, 심윤숙 세경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팜 교육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암대는 스마트팜 관련 학과를 신설한 4개 대학과 함께 K-스마트팜 허브대학 구축 및 운영, 충남·충북·강원 지역 기반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스마트팜 창업 지원 및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팜 기반 교육 프로그램 개발, 최신 스마트팜 기술 도입 및 교육 인프라 강화, 스마트팜 모듈형 온실 및 실증 단지 구축 관련 정보 및 기술 공유, 학생 및 교수진 대상의 실무 교육 및 연구 협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연암대는 차별화된 스마트팜 교육역량을 바탕으로 협약 대학들과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청양·홍성·옥천·영월 등 도서·산간 지역에서 한국형 K-스마트팜을 활성화하고 점진적으로 전국 지역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암대는 '한국형 K-스마트팜 모델' 확산을 위해 네덜란드 및 충남도와 함께 협약을 맺고 '글로벌 아시아 스마트팜 혁신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팜 실증, 교육, 연구, 창업 지원을 통합하는 모델을 구축, 네덜란드의 와게닝겐대학교, HAS Green Academy 및 세계적인 네덜란드 스마트팜 기업 PRIVA와 협력해 한국형 스마트농업 교육 및 기술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업무 협약을 맺은 베트남 농림대, 라오스 돔캄쌍농업기술학교, 몽골국립생명과학대, 필리핀 앤더런대 뿐만 아니라 스마트농업을 필요로 하는 동남아시아 국가에 스마트팜 교육을 지원하고, 한국형 K-스마트팜 모델을 본격적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다.
육근열 총장은 "연암대는 협약 대학들과 교육, 연구,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 활성화와 청년 농업 인재양성을 지원하겠다”며 “한국형 K-스마트팜의 글로벌화를 확산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2025년도 글로컬 대학 지정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계획"이라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