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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정보화교육 진행 모습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월 18일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도 시민 정보화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2월 19일까지 진행하며 당진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6개 과정 35회를 당진시청 5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오전·오후 강좌를 증설해 교육 접근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 기초 교육, 사진 및 동영상 편집, 블록 기반 프로그래밍(블록코딩), 한글·엑셀·파워포인트 실습, 무인 정보 단말기(키오스크) 및 무인 발급기 활용 교육, 인공지능(AI) 활용·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활용법 등이 있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또는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건용 민원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디지털 환경에 능숙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보 활용능력을 극대화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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