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 아래 더더욱 얼어붙은 국내 경제 상황에다 일명 '트럼프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좀처럼 기지개를 펴지 못하고 있다.
수도권, 특히 서울 강남을 제외한 전 지역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에 훈풍은 언제 불어올지 주목되는 요즘이다.
부동산 시장 활성화는 세종시 세수난과 상권 침체 상황을 극복하는 한편, 정상적인 행정수도 건설의 기본 지표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대목으로 다가온다.
충청권 인터넷 종편TV '뉴스엔톡(대표 강진원 기자)'과 함께 하는 기자들의 취재 뒷이야기 '취재 뒷담화'. 오늘 이 시간에는 본보 이희택 기자가 출연, 세종시 부동산 시장 전반을 들여다봤다.
독자들은 13분 50초 간 영상을 통해 ▲2025년 첫 아파트 분양 분석 올해 아파트 공급 계획 ▲2월 소담동 3세대 무순위 청약 핫이슈 진단 ▲향후 세종시 부동산 시장 전망 ▲국회와 대통령실 이전 외 긍정적 변화 항목 ▲각 생활권별 희망 요소 ▲대외 경제 여건에 따른 미래 변수 등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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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 장면. 남유리 뉴스엔톡 아나운서(좌)와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우). 사진=뉴스엔톡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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