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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행사 사진. |
이번 행사는 각 영농회당 50만 원씩 총 50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됐으며, 마을회관에서 윷놀이 대회를 열고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한교 조합장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회관에 모인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윷놀이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의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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