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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이 세계 심혈관질환 전문의를 초빙해 2월 15일 대전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은 배장호 건양대병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건양대병원 제공) |
주제발표 이후 심장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혈관질환 치료 관련 이슈와 최신 약물요법과 수술 등의 치료정보를 공유했으며, 심혈관질환의 미래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행사를 총괄한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세계적인 심장 전문의들이 모여 그동안의 연구성과와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심포지엄을 건양대병원이 주축이 되어 이끌어왔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치료수준을 높이면서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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