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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국민의 알 권리와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와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을 평가하고 있다.
공사는 2024년 행정정보에 대한 시민의 수요를 분석하고, 이를 적극 반영한 수준 높은 행정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명료한 비공개 세부 기준에 따라 공개 대상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내실 있는 정보공개 제도를 운용했다는 평가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는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해 책임 있는 공공행정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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