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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목공예 강좌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주 1회 3시간씩 각각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공주시청 누리집 평생학습포털에서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개강은 3월 10일(기초반)과 3월 13일(심화반)이다.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 1호인 유석근 명장이 강좌를 진행하며, 수강생은 대패, 톱, 끌 등 다양한 수공구를 이용해 15주 동안 서랍장, 서안, 찻상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든다.
한편, 일반 목재 체험 프로그램은 3세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접수하면 동물 자동차, 스툴, 냄비 받침, 도마 등 목제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재 80여 종의 다양한 체험 교구를 구비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840-257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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