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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도자기 공예 체험 활동 모습 |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도자기 공예 체험 활동, 행복한 시간 선사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15일 서산의 한 도자기 공방에서는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 활동을 가졌다.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도자기 공예 체험은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도자기 공예 전문가의 지도 아래, 손으로 직접 흙을 만지고 빚어보는 작업을 통해 창작의 기쁨을 느꼈다. 특히,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하며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은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체험 활동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서로 간의 소통과 이해를 돕고, 예술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 중 한 명인 윤지은(가명) 씨는 "평소엔 잘 해보지 못한 도자기 만들기를 가족과 함께 해보니 너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다른 장애인 가족들과의 교류도 좋았고, 함께 작품을 만들면서 소통할 수 있어 정말 행복 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도자기 공예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장애인 가정의 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체험 활동을 주최한 이상복 관장은 "이번 활동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사회와 문화적으로 더욱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자기 공예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단순한 예술 활동을 넘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고,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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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항 주변 사진 |
안흥항, 지역 해양관광 중심 역할 위해 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 추진
CLEAN 국가어항 (안흥항) 조성공사 발주, 2025년 상반기 중 착공 예정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어촌·어항의 현대화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CLEAN 국가어항(안흥항) 조성공사"를 금년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고유 브랜드 창출과 함께, 국가어항 내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도입하여 해양관광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2년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CLEAN 국가어항 조성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후 지난해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바 있다.
안흥항은 현재 방파제 1,600m, 계류시설 2,250m, 부잔교 5기 등의 기반 시설을 갖춘 지역 최대 어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어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이 도입된다.
세부적으로 ① 해양관광 기반 조성분야(안흥 나래공원 조성, 연안 전망보행로 770m, 주차장 85면, 여객편의시설 개선 등), ② 어업환경 개선분야(어항 내 진출입로 및 어구야적장 개선, 소형선부두 조명 및 부잔교 설치 등)로 나뉘어 추진되며 총 공사기간은 2년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전재형 항만건설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어촌어항의 현대화와 해양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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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보건소 전경 |
서산시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업무 운영
충남 서산시보건소는 연명의료결정제도를 통해 연명의료 중단 의사를 사전에 문서로 남기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업무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자신의 연명의료에 대한 의사를 사전에 문서로 작성, 임종 과정에서 무의미한 생명연장 시술을 하지 않도록 결정하는 제도다.
의향서 등록 시 중단되는 연명의료 항목은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 등이다.
서산시 관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가능 기관은 서산시 보건소를 비롯한 10개 보건지소, 15개 보건진료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서산의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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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아이돌봄(아동학대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진 |
아이돌보미 대상 아동학대예방 신고의무자 특별교육 실시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13일 아이돌보미 6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신고의무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언론보도 된 아이돌보미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과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아이돌보미는 돌봄 아동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전문적인 돌봄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를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아동의 권리이해 및 존중요소, 아동학대 유형 및 사례,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류순희 센터장은 "최근 안전한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 및 사례관리를 통한 피해 아동 지원과 가정의 회복이 중요한 만큼 센터는 양육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현장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로를 통해 신청 후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가족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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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소통하는 해피브레인 프로그램 운영 사진 |
다문화가족의 '소통하는 해피브레인' 겨울 캠프 운영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에서는 14일 다문화가족 초등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 사업 겨울방학 캠프를 개강했다. 부모-자녀의 의사소통을 돕고 자녀의 건강한 자아정체성 형성 및 교우관계를 지원하고자 총 6회기로 운영된다.
Wake-up국제청소년센터에서 1박 2일 동안 부모-자녀 상호작용 및 긍정적 정서 강화를 위해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며, 센터 내 동아리실에서 브레인 게임과 명상, 체조로 자녀의 사회성 수준의 향상을 돕는다.
류순희 센터장은 "다문화자녀 부모님들은 자녀와의 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족 부모로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자녀와 관계가 돈독해지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브레인 게임으로 신학기 자녀의 학교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 사업은 부모-자녀 관계향상 및 자녀의 사회성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연 2회 운영하며, 여름방학에 2차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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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미래 모비리티를 만나는 어린이 그림책 |
미래 모비리티를 만나는 어린이 그림책,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 백구를 찾다' 출간
서산 교육발전특구 지역 차세대 산업 연계 특화 교과서 시리즈 제1권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이 차세대 교통수단을 다룬 어린이 그림책 『하늘을 나는 드론택시! 백구를 찾다』를 출간했다.
이 그림책은 서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 차세대 산업 연계 특화 교과서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이다.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드론택시(UAM, Urban Air Mobility)의 개념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그림책의 이야기는 주인공 '누리'가 잃어버린 강아지 '백구'를 찾기 위해 자동차, 기차, 비행기, 헬리콥터 등의 이동 수단을 이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각 교통 수단이 가진 한계로 인해 백구를 찾는 일이 쉽지 않다. 결국, 빠르고 친환경적인 '드론택시'를 이용해 백구를 찾게 되면서, 미래 이동수단인 드론택시 - UAM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이야기다.
그림책의 글은 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유치원 교사들이 공동 집필했으며, 그림은 충남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미술협회 초대작가와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맡아 친근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그림책을 완성했다. 또한, 한서대학교 항공기계공학과 교수의 감수를 거쳐 드론택시의 개념과 원리를 보다 정확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그림책은 서산 교육 발전 특구 사업의 일부로, 지역 학생들에게 지역의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성기동 서산교육장은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교육 발전 특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산만의 특별한 교육을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치원 원아들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갖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차세대 산업을 주제로 한 교육과정과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교육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 백구를 찾다'는 2025년 2월 중 서산 관내 모든 유치원에 보급될 예정이며, 시중 유명 인터넷 서점(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에서 무료 전자책으로 접할 수 있다.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유치원 원아들을 위한 이 그림책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위한 모빌리티와 우리의 미래,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인공지능과 차세대 모빌리티,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을 위한 미래형 항공기체(AAV) 등 서산의 차세대 산업,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학교급별 교과서를 개발하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교육과정을 다루는 이 교과서 시리즈는 올해 1학기 중 완성되어, 2학기부터 서산 지역 유·초·중·고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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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20전투비행단, 2025-1차 비행단 공격편대군 훈련 모습 |
공군 제20전투비행단, 2025-1차 비행단 공격편대군 훈련 실시
실제 전투 시나리오 적용을 통한 실전적 훈련 진행
아군의 대규모 공격편대군 이뤄 적에대한 항공차단작전 임무 수행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2월 14일 2025-1차 비행단 공격편대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전투 시나리오 적용을 통해 실전적 훈련을 실시하고, 적기에 대한 위협분석 능력 향상 및 대규모훈련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훈련에는 20전비, 19전비, 38전대 KF-16 전투기 총 20여 대가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서 20전비는 아군인 청군(Blue Air), 19전비와 38전대는 가상 적군인 홍군(Red Air)으로 나눠 진행했다.
청군은 대규모 공격편대군을 이루어 적이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전환·와해·지연·파괴시키는 항공차단작전 임무를 수행했다. 이날 훈련 시 20전투비행단장 이형만 준장도 전투기에 탑승하여, 임무 수행상태를 확인함으로써 서북부 영공방위태세를 공중에서 직접 점검했다.
청군 비행편조 리더를 맡은 120전투비행대대 나형신 대위는 "실전과 같은 훈련 시나리오를 적용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임무를 수행할지 고민하고 훈련하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서북도서 영공방위 수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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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사회복지시설 현장 안전지도 점검 모습 |
서산소방서, 사회복지시설 현장 안전지도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13일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화재취약시설)인 서산서림복지원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지도는 노인 요양시설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빠르고 안전한 대피가 어려워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시설이기 때문에,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역량을 증대하고자 실시되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요령 및 사용법 지도 ▲관계인 및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 관련 컨설팅 ▲요양시설 인원과 여건을 고려한 자위소방대 구성 및 운영 등이다.
최장일 서장은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안전 관리 및 예방활동을 통하여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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