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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이들 |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디지털 소양을 키우는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에서 최신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자녀 OO는 "작년 진로체험캠프에 참여했었는데 올해 디지털새싹 프로그램도 정말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서천군가족센터 이현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자녀지원 진로설계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자신들이 가진 강점을 잘 개발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조몬티타(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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