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통하는 해피브레인 |
Wake-up국제청소년센터에서 1박 2일동안 부모-자녀 상호작용 및 긍정적 정서 강화를 위해 캠프를 진행했으며, 센터 내 동아리실에서 브레인 게임과 명상, 체조로 자녀의 사회성 수준의 향상을 도왔다.
류순희 센터장은 "다문화자녀 부모님들은 자녀와의 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족 부모로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자녀와 관계가 돈독해지는 경험이 되었다. 또한 브레인 게임으로 신학기 자녀의 학교 적응을 도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 사업은 부모-자녀 관계향상 및 자녀의 사회성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으며, 여름방학에 2차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명예기자 이서현(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