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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다이닝’은 기획전시와 연계해 채소다이닝을 재구성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新조선명화전의 작품을 중심으로 ▲도슨트와 함께 전시 관람, ▲전시 작품을 떠올리며 요리하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나누는 미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시 작품인 김홍도의 ‘점심’과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재해석하고 스토리텔링을 더해, 참가자들은 ‘케일 쌈밥 도시락’과 ‘미니 샌드위치, 맨드라미차’를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고전 작품을 새롭게 풀어낸 ‘아트다이닝’을 통해 전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 예술과 미식이 융합된 특별한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문지를 작성한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만 6세 이상의 아동·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산문화창고(☎041-730-296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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